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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북동부도 눈 폭풍 영향…2000여편 항공기 결항

최종수정 2019.02.13 05:52 기사입력 2019.02.13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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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12일(현지시간) 미 동부 지역에 쏟아진 눈폭풍으로 2000여개의 항공편이 지연되거나 취소됐다. 미 서부 지역에 몰아친 눈폭풍이 시카고 등 미 중부, 뉴욕 등 미 동부지역으로 옮겨오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항공편 추적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이날 눈폭풍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곳은 뉴욕 라과디아 공항이었다. 이어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 공항 순으로 영향을 받았다. 각 공항마다 800편 이상의 비행이 취소됐다.


미국 아메리칸항공은 항공편 취소에 따라 오는 토요일까지 다른 항공편을 이용하면 날짜변경 요금을 면제해 주겠다고 밝혔다. 델타 에어라인,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젯블루항공 등도 비슷한 면제 조항을 발표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눈폭풍으로 인한 항공 스케줄 변경 시 항공료가 더 비싸지더라도 차액을 면제해준다고 밝혔다.


앞서 미 워싱턴주 시애틀에는 눈 폭풍이 몰아쳐 1990년 2월 이후 가장 많은 적설량을 기록했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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