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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3월1일 美·中 무역협상 시한 연장 시사

최종수정 2019.02.13 04:57 기사입력 2019.02.13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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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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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협상 시한으로 정한 3월1일을 연장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각료회의에서 기자들에게 "우리(미·중)가 진짜 합의라고 생각하는 곳에 가까이 있고 (합의가) 완성될 수 있다면, 그것(협상시한)을 잠시 흘러가게 내버려 두는 걸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일반적으로 말해 (관세 부과를 늦추는 것이) 내키지는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미·중 양국은 중국산 제품에 대한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를 유예하기로 한 시한인 3월1일을 앞두고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이 방중해 류허(劉鶴) 중국 부총리와 고위급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은 합의가 이뤄지길 몹시 원한다. (협상에서) 일이 잘 풀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게 없다면서 "적정한 시점(at some point)에 이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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