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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라이트사이클 테스크 조명' 출시…"자연광 추적해 밝기 조절"

최종수정 2019.02.12 10:00 기사입력 2019.02.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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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라이트사이클™ 테스크 조명(데스크형) 화이트실버(사진=다이슨)

다이슨 라이트사이클™ 테스크 조명(데스크형) 화이트실버(사진=다이슨)



자연광 추적해 시간·장소에 맞는 최적의 조명 제공

조명 밝기·빛 품질 60년간 지속

앱 통해 최대 20가지 조명 설정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이 12일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인 ‘다이슨 라이트사이클™ 테스크 조명(Dyson Lightcycle™ Task Light)’을 공개했다.


다이슨의 조명 기술은 다이슨 최고 엔지니어이자 조명 발명가인 제이크 다이슨(Jake Dyson)의 작품으로, 이번 다이슨 라이트사이클™ 테스크 조명은 90명이 넘는 엔지니어들이 2년여에 걸친 개발 기간 동안 892개의 프로토타입을 제작한 끝에 얻어낸 결과물이다.


다이슨 라이트사이클™ 테스크 조명은 자연광을 추적해 사용지역의 일광에 맞게 지속적으로 색온도와 밝기를 조절함으로써 시간대에 맞는 최적의 빛을 제공한다. 시간과 날짜 및 위치에 기반한 고유의 알고리즘을 사용, 어느 지역에서나 자연광의 색 온도와 밝기를 추정하는 것이다. 여기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는 하루 중 각각 다른 시간대에 인공위성이 전송하는 100만개 이상의 자연광 상태 측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증됐다.


다이슨 라이트사이클™ 테스크 조명의 밝기와 빛의 품질은 60년 동안 유지된다. 자연광 추적 기능에 따라 빛의 밝기나 색온도가 저하될 수 있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다이슨 엔지니어들은 인공위성에도 사용하는 기술을 활용해 LED 과열로 인한 조명의 변색 및 밝기 저하 문제를 해결했다. 조명 상단부에 위치한 진공 밀봉 구리 파이프가 LED조명이 발생시키는 열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다이슨 링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조명을 사용자의 일상생활에 맞춤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앱을 다이슨 라이트사이클™ 테스크 조명과 연결해 사용자의 나이, 업무, 일과 및 자연광에 맞게 빛의 출력을 조절, 시간대에 따라 최적화된 조명을 유지한다. 또 공부, 휴식, 정밀 작업, 기상, 취침 등 다양한 모드로 사전 설정이 가능하다. 작업 유형이나 기분에 따라 최대 20가지의 다른 조명을 사전에 설정하고 이름을 지정할 수도 있다.


다이슨 라이트사이클™ 테스크 조명은 데스크형과 플로어스탠드형으로 제공되며, 화이트·실버, 블랙 2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 권장 가격은 데스크형이 66만원, 플로어스탠드형이 96만원이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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