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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동방, 남북 물류협력 철도보다 항만 소식에 강세

최종수정 2019.02.11 09:47 기사입력 2019.02.1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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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남북 물류협력시 철도보다 항만이 더 중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동방이 강세다. 동방은 주요 항만과 배후부지 및 내륙 거점에 지속적으로 인프라 시설을 확보하고 최신 하역설비와 특수장비·선박 도입을 통해 차별화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방은 11일 오전 9시47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45원(13.57%) 오른 2050원에 거래됐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물류연구본부 이성우 본부장은 여시재의 한반도미래 블로그 중 주간 인사이트를 통해 "한반도 혈맥이 제대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경제적 요인과 전략적 지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본부장은 "북한은 중국의 개혁개방정책과 같이 점선면(點線面) 전략에 의거해 항만 중심의 경제특구를 우선 개발할 가능성이 높다"며 "항만은 국가의 거버넌스 구조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민간재로 간주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익 확보 및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전략적 대응을 위해 북한의 남포, 해주, 원산, 청진, 단천, 나진항의 개발과 운영권 확보에 대한 시급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동방은 2012년 광양선박을 종속회사로 편입하고 초중량물 선박의 지속적 선단확대를 통한 해운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더불어 2017년 7월15일 보세운송, 보세구역운영인, 하역업자 총 3개 직군에서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인증을 취득해 업계 최초로 3개 직군에서 AEO 인증을 동시에 취득했다. 지난해 7월10일 화물운송주선업자 AEO 인증까지 취득하며 물류전문 기업임을 입증했다.


동방은 사유화차를 이용해 의왕역, 부산진역, 신선대역 등 전국 13개 철도화물 취급역을 통해 컨테이너 화물, 코크스, 석탁 및 각종 벌크 화물도 운송하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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