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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광신도시 부동산규제해제 , 대성베르힐 분양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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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광신도시 조정대상지역 해제 “준공 때 프리미엄 없다면 계약금 환불”

부산 일광신도시 부동산규제해제 , 대성베르힐 분양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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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광신도시의 ‘대성베르힐’이 재조명 받고 있다. 해당 사업지는 우수한 입지조건과 호재들로 관심을 모았다가 부동산규제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차가운 공기가 맴돌았던 지역이다.


하지만 국토부가 지난해 연말 부산 부산진구, 연제구, 남구, 기장군 일광면을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함에 따라 다시 훈풍이 불고 있다.

해당 단지는 2020년 10월에 입주 예정으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총 518세대 규모로,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는 전용면적 84㎡의 A·B·C 타입으로 구성된다.


해당 사업지 주변으로는 일광산, 일광해수욕장, 청광 식물원, 청광 낚시터 등 풍부한 녹지와 힐링 장소가 위치해 있다. 또, 이케아 국내 3호점과 오시리아관광단지 개발호재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체류형 관광단지인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2022년 2분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1부지 면적 49,184제곱미터 최고 12층, 총 148가구 규모로 건물을 짓고, 2부지 면적 110,926제곱미터에 최고 4층, 152가구로 복합리조트 시설과 문화시설, 근린생활시설, 워터빌리지, 힐튼호텔, 쇼핑센터, 아쿠아리움 등을 짓는다.

오는 6월 30일을 완공 목표로 진행 중인 교리 연결 도로공사가 완료되면 일광지구와 교리상권, 기장메가마트, 신세계아울렛, 롯데아울렛, 이케아(입점예정) 등의 대형편의생활시설과 상권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이게 된다.


교통망 역시 편리하다. 동해남부선, 부산외곽순환도로, 기장대로 등이 인접해 있어 김해, 양산, 창원, 울산 등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여기에 주위에 있는 일광신도시 바로 앞에 위치한 동해남부선 일광역을 통해 해운대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향후 복선전철이 개통될 시에는 태화강부터 부전까지 연결된다.


일광신도시 대성베르힐 모델하우스 관계자는 “부산 지역 최초로 준공 시에 프리미엄이 붙지 않을 경우 언제든 계약금을 환불한다는 보장증서를 발행할 만큼 자신 있게 분양을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해당 단지를 건설하는 대성건설은 호남지역에 기반 종합 건설사로, 전국에서 각종 주택사업은 물론 토목 시설물 유지 등을 통해 매출증가와 시공능력평가 순위 상승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인 건설사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에이플러스 등급을 받아 신뢰도를 높인 바 있다.


한편, 일광신도시 대성베르힐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재송동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사항은 모델하우스 방문 및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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