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현대차증권 은 지난해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450원의 현금배당을 예정한다고 24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132억원이다. 배당주식 총수는 2933만7111주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최종 배당금액은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승인돼야 확정된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지난해는 현대차증권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한 만큼 주주 이익을 극대화하고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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