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SK케미칼 신입사원들이 입사 후 첫 행보로 본사가 위치한 경기 성남시의 '한솔종합사회복지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치매주간 보호센터는 초기 치매환자들을 낮 시간동안 보호하고 교육, 치료,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이 곳에서 SK케미칼 신입사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노래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역아동센터에서는 방학을 맞아 이곳을 찾은 어린이들의 야외활동을 도왔다. 또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 가정을 방문해 싱크대와 화장실 청소를 하기도 했다.
김예리 재무팀 신입사원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흐뭇해하고 즐거워하는 어르신들과 아이들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회사가 진행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 따뜻함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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