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군민 생활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매월 '이동 군수실'을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옥과면에서는 생태하천 조성, 배수로 정비 등 10건, 석곡면에서는 CCTV 설치, 마을 진입도로 보호난간 설치 등 11건의 주민 요청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나온 의견들은 관리카드로 작성돼 담당 부서를 통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지속해서 관리된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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