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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장나라와 최진혁, 신은경의 계략으로 충격적인 차사고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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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사진=SBS 제공

황후의 품격/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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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 ‘황후의 품격’의 장나라와 최진혁이 신은경의 계략으로 차사고를 당하면서 더욱 큰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수목극 전체 1위인 ‘황후의 품격’의 24일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여기서 써니(장나라 분)의 사진을 매만지던 이혁(신성록 분)이 어느덧 그녀에게 백허그를 하고는 “황후가 나를 떠날까봐 겁이 납니다”라는 말로 흐느끼면서 시작된다.

한편, 써니에게 무술을 가르치던 우빈(최진혁 분)은 갑자기 코피를 쏟는다. 그러다가 변선생(김명수 분)의 “길어야 3개월이라잖아”라는 걱정에 “황후마마 잘 부탁드릴게요”라며 의미심장한 대답을 들려주기도 했던 것.

그런가 하면 써니는 태후(신은경 분)를 향해 “이제 시작이니 마음 단단히 드세요”라면서 선전포고하는데, 이에 불같이 화를 내던 태후는 누군가를 향해 “오써니, 천우빈 깔끔하게 처리해”라면서 지시를 내렸다.
이후 써니와 우빈이 탄 차가 화물차와 충돌하면서 차가 뒤집히게 되고, 이 교통사고는 뉴스에까지 나게 된다. 이에 뜻하는 대로 되었다고 생각한 태후는 회심의 미소를 날린 것이다.

한 관계자는 “이번 회에서는 태후를 향해 선전포고하던 써니가 사고를 당하는 모습, 그리고 써니를 향한 우빈과 이혁의 걱정과 집착 등이 그려지면서 흥미를 더한다”라며 “과연 써니의 차사고가 어떤 결과를 불러오게 될지는 꼭 본방송을 통해 지켜봐달라”라고 소개했다.

‘황후의 품격’은 현재가 ‘입헌군주제 시대’, 대한제국이라는 가정 하에 황실 안에서의 음모와 암투, 사랑과 욕망, 복수가 어우러진 황실로맨스릴러 드라마이다. 히트작메이커인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감독이 손잡은 드라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37~38회는 이날 공개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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