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청하가 아이유에게 직접 손편지를 받은 사연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청하가 아이유의 손편지를 받았다고 전해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아이유가 청하를 자신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한 것. 청하는 “직접 게스트로 초대를 해 주셔서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혀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어 청하는 “손편지 내용이 폭풍 감동이었다”고 덧붙이며 감동 글귀들을 공개했다는 후문이어서 아이유의 손편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더불어 청하는 아이유가 롤 모델임을 밝히며, “콘서트 날 아이유가 좋아하는 연 보라색의 옷을 입고 갔다”며 열렬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청하의 롤 모델 고백에 세븐틴 민규도 “내 롤 모델은 브아걸 제아 선배님이다”라고 공개해 제아의 입가에 뿌듯한 미소가 번졌다. 하지만 뒤이어 민규가 밝힌 ‘롤 모델로 꼽은 이유’에 제아의 미소는 순식간에 당황한 표정으로 뒤바뀌었다고 전해져 그 전말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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