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화건설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동작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꿈에그린 도서관 71호점(2018년3월 개관),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은 꿈에그린 도서관 76호점(2018년 8월 개관)을 인연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게 됐다.
꿈에그린 도서관은 2011년부터 시작된 한화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전국 각지에 있는 복지시설에 도서관 조성하는 사업이다. 임직원들이 직접 기존 공간 철거와 내부 공사, 붙박이장 조립, 페인트칠 등을 진행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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