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순천시는 설 연휴 전·후 수질오염 물질 불법배출 등 환경오염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환경오염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한다.
설 연휴 전에는 환경관리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협조공문을 발송해 자체점검을 통한 오염사고를 사전 예방토록 계도하고, 환경오염 우려 사업장과 폐수 다량배출시설을 중심으로 특별단속을 하게 되며, 연휴 중에는 오염 우려가 있는 하천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 강화와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운영한다.
연휴 후에는 특별감시 기간 적발된 사업장 등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시설물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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