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환 인턴기자] '안타 제조기' 스즈키 이치로가 46세의 나이에 현역으로 돌아온다.
시애틀은 도밍고 산타나와 말렉스 스미스, 미치 해니거, 제이 산타나로 이뤄진 외야수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치로는 오는 3월21일과 22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오클랜드와 개막전을 위해 이치로와 계약한 것으로 보인다. 당초 시애틀 제리 디포토 단장은 이치로를 일본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개막전 로스터에 넣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2017년을 기점으로 하락세를 보이는 이치로가 계속해서 선수로 기용될지는 미지수다. 일단 이치로는 스프링 캠프를 건강히 잘 마쳐야 한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