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봄이오나봄'이 등장인물들의 몸이 서로 바뀌는 전개를 선보였다.
그러나 연구실에서 갑작스런 총기 난사가 벌어졌고, 어수선한 틈을 타 봄일(김남희)이 약을 챙기고 달아났다.
화면이 전환돼 한국에서는 김보미(이유리)와 이봄(엄지원)의 일상이 교차 편집되며 이야기가 전개됐다. MBS 메인 뉴스 앵커 자리를 노리며 분투하는 김보미와 국회의원인 남편을 뒷바라지하는 이봄의 모습이 대조를 이뤘다.
한편 이날 '봄이 오나 봄'은 시청률 조사 기업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회 모두 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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