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가 JTBC 다큐멘터리 ‘두 도시 이야기’에서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다.
윤세아는 2부작 다큐 ‘두 도시 이야기 - 속초 원산’ 중 1회 ‘동해의 선물’편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윤세아의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참여는 2013년 ‘코이카의 꿈’ 이후 약 6년 만으로 그녀의 정확하고 달콤한 목소리로 소개될 남북의 두 도시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윤세아는 “다큐멘터리가 전하려는 좋은 기획 의도와 취지에 공감해 내레이터로 참여하게 됐다”며, “남북의 두 도시인 속초와 원산의 음식과 문화를 잘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TBC 2부작 특집 다큐 ‘두 도시 이야기 - 속초 원산’은 2월4일과 5일 저녁 7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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