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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마두로 퇴진' 베네수엘라 대규모 집회…친정부 세력도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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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퇴진과 재선거를 요구하는 야권의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23일(현지시간) 수도 카라카스에서 진행됐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우파 야권과 지지자 수만 명은 이날 오전 카라카스에서 국기를 흔들고 마두로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며 행진했다. 정권 퇴진운동의 선봉에 선 후안 과이도(35) 국회의장은 자신을 '임시 대통령'으로 선언하고 시위대를 이끌었다. 과이도 의장은 "재선거를 요청하는 군의 지원 속에 임시로 대통령을 기꺼이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친정부 지지자들도 카라카스에서 '맞불'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붉은색 옷을 입은 채 반정부 시위대를 겨냥해 '반역자', '매국노'라며 구호를 외쳤다.

이날 반정부 집회에 앞서 전날 밤 반정부 시위대와 친정부 지지자들 간의 충돌과 약탈로 초래된 혼란 속에 6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시민단체를 인용해 전했다.
미국은 야권의 정권 퇴진운동을 지원하고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 "과이도 의장을 베네수엘라의 합법적인 대통령으로 공식 인정한다"며 "다른 서방 국가들도 동참해달라"고 촉구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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