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1시31분 헝셩그룹 은 전 거래일보다 9.40% 내린 1060원에 거래됐다.
내부자가 '팔았다'는 소식이 알려진 이후, 시장에는 추가적인 매도 물량이 쏟아졌다. 이날 오후 1시14분 기관은 헝셩그룹 주식 80만2000주를, 기타법인은 37만4000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반면 외국인은 6000주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편 후이메이야 부동사장은 최근 보유지분을 속속 팔아치우고 있다. 지난해 11월27일에는 390만주를 시간외매도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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