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특징주]보해양조, 유시민 대권도전 가능 예상에 반등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정계복귀나 대권 출마 가능성에 대해 "없다"고 잘라 말하면서 줄곧 하락세던 보해양조가 4% 이상 오르고 있다. 한 매체가 유 이사장의 태도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고 보도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보해양조는 유시민 이사장의 정계복귀설이 불거질 때마다 등락을 거듭해왔다.

보해양조 는 23일 오전 9시45분 기준 90원(4.92%) 오른 1920원에 거래됐다. 최근 한달사이 30% 가까이 하락했다.
유 이사장이 대선 출마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면서 차익실현을 위한 매도 물량이 나온 결과다. 하지만 이날 한 매체는 정계복귀나 대권 출마 가능성에 "없다"고 단정하던 유 이사장이 "하기 싫다"는 입장으로 바뀐 것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다고 보도했다.

문재인 대통령이나 김대중 전 대통령,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등도 불출마를 선언했다가 대권에 도전한 것을 사례로 들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