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11번가는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 '완벽한 설, 즐길거리' 기획전을 열고 간소한 명절연휴를 보내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먹거리?즐길거리 e쿠폰 외에도 영상콘텐츠, 독서앱 이용권 등 이색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11번가 단독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24일에는 KFC의 신메뉴 '올웨이즈 오리지널 세트'를 6900원에, 29일에는 홈메이드 담금주를 만들 수 있는 '살룻 DIY 담금주세트'를 1만7000원부터 판매한다.
명절을 혼자 보내거나 집에서 가족들과 간소하게 보내는 이들을 위해 외식 상품권부터 공연관람권, 전시 이용권, 키즈카페 입장권 등 e쿠폰 50여종도 할인 판매한다. 메가박스 1인패키지, 예술의전당 '에바 알머슨전' 입장권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코코몽' 키즈카페 입장권, 실내동물원 '주렁주렁' 테마파크 입장권 등을 선보인다. 김주희 11번가 사업운영담당은 "점점 더 간소해지는 명절문화 트렌드에 따라 설 연휴를 휴가시즌처럼 보내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최근 추세를 반영한 트렌디한 상품들을 다양하게 마련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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