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건희 인턴기자] ‘칼군무돌’ 세븐틴 열 세 멤버가 코너 사상 최다 인원으로 ‘일렬댄스’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세븐틴은 멤버 전원이 일렬로 서서 한 사람인 듯, 전원이 호흡을 맞추며 춤을 춰야하는 ‘아이돌룸’의 전매특허 코너, 일렬댄스에 도전했다. 지난 출연자인 걸그룹 여자친구는 이 코너에서 두 차례 모두 완벽하게 성공한 바 있다.
세븐틴은 13명의 많은 멤버 수에도 불구하고 끈끈한 팀워크와 어마어마한 연습량을 통해 데뷔 초부터 ‘칼군무’의 아이콘으로 불려왔다. 이에 이들은 ‘아이돌룸’의 일렬댄스 코너 사상 최다 인원으로 도전에 나섰다.
이외에도 세븐틴은 신곡 ‘Home’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우지와 승관이 작곡, 작사에 참여한 이번 노래는 서정적이고 청량한 멜로디에 팀원들의 뛰어난 가창력이 더해져 MC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우지는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라며 자신있게 덧붙였다.
한편 일렬댄스부터 신곡무대 등 세븐틴의 활약은 이날 저녁 6시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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