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tvN이 선보이는 시사 코미디 쇼 '상암타임즈'가 22일 첫 방송된다.
▲ 대한민국 시사 이슈 중 어려운 건 없다! '시사장벽' 허물어줄 출연진 라인업
'상암타임즈'는 그동한 한번쯤 모였으면 하는 출연진들의 의기투합으로 첫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구라의 진행은 열띤 토론으로 뜨거워질 스튜디오의 무게중심을 잡아줄 키포인트. 또한 대세 개그맨 황제성, 래퍼 지투, 감성 발라더 박재정, 끼 많은 아이돌 장대현은 일명 '시사알못' 군단으로 출연, 시사를 어려워하는 시청자들의 시각에서 토론의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 웃음 유발 이슈-핫토픽 가리지 않는 토론의 백미 보여줄 '상암타임즈'
'상암타임즈' 첫 방송에서는 지난 한주간 뜨거웠던 이슈들을 새롭게 풀어 직접 발제하는 시간을 갖는다. 대한민국의 정치, 사회, 문화, 교육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시사잘알'과 '시사알못'의 시각에서 보는 소식들이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것. 오늘 첫 방송에서는 최근 교육계의 화두로 떠오른 '수평적 호칭제'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선생님'을 '쌤'이라 부르는 것이 조직문화 개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다양한 시각을 공유해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오늘 첫 방송에서는 작년 한해 큰 화제를 일으킨 래퍼 '마미손'을 패러디한 '파파손'이 특별 게스트 자격으로 '상암타임즈' 스튜디오를 방문해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다. 과연 '파파손'의 정체는 누구일지 이날 밤 11시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N '상암타임즈'는 2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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