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치매등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약 달력 등 조호물품을 제공에 나섰다.
군에서 제공하는 조호물품은 약 달력, 방수매트, 식사용 에어프런, 미끄럼방지양말, 욕실 미끄럼방지 매트 등 총 5종 10만원 상당이며, 특히 약 달력과 욕실미끄럼방지매트는 대상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군 관계자는 “치매국가책임제 발맞춰 치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다양한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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