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아버지 함영준 오뚜기 회장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 속 함연지는 의자에 앉아 있는 함 회장 뒤에서 남편과 손을 마주 잡고 환히 웃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선 함 회장과 팔짱을 끼고 나란히 서 있다.
함연지는 지난 2017년 2월5일 서울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남편은 국내 대기업 임원의 아들로, 현재 홍콩에서 회사를 다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재벌닷컴'이 지난해 9월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함연지는 총 311억원에 이르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연예계 주식 부자 5위에 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그는 "내가 연예계 주식 부자 5위라는 사실은 관련 기사를 보고 나서야 알았다"며 "주식이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그 분야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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