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스카이캐슬'의 인기로 겪게 된 황당한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언급하며 "요즘 난리다. 거기서는 하버드대를 거짓으로 가지 않냐. 신아영 씨야 말로 진짜로 간 사람이다. 진짜 간 거 맞냐"고 물었다.
이에 신아영은 "'스카이 캐슬'에 가짜 하버드생 행세를 한 에피소드가 나오지 않았나. 드라마가 인기있다보니 제 연관 검색어에 '신아영 학력 위조'가 뜨고 있다. 저는 진짜 하버드대학교 나왔는데 다들 진짜냐고 물어봐서 요즘 답답하다"고 웃으며 털어놨다.
앞서 '스카이캐슬'에서는 차세리(박유나 분)가 아버지 차민혁(김병철 분)이 주는 압박을 피하려 가짜로 하버드생인 척 하는 에피소드가 방영된 바 있다.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신아영, 가수 황치열, 코미디언 신봉선, 가수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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