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개성공단 입주기업 우수상품 특별 판매전이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성남시청 1층 로비에서 중소기업유통센터 주최로 열린다.
판매전에는 각 기업 주력 상품 100여 품목이 전시된다. 행사장에서는 양질의 제품을 정가보다 최대 7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성남시는 개성공단 폐쇄 이후 거래 단절, 매출 급감, 신용 하락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 기업들을 돕기 위해 2017년 7월, 지난해 3월과 7월에 10개 기업이 참여하는 특판전을 개최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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