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2019년 전남 중소기업 지원사업 통합 설명회 개최

5개 지역에서 전라남도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통합 설명회 릴레이 개최 중

전남테크노파크 전경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중소벤처기업부와 “2019년 중소기업지원사업 통합 통합설명회”를 전라남도 5개 지역에서 지난 1월 17일부터 2월 15일가지 순회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는 전남지역 중소벤처기업인을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신용보증재단, 전남정부문화산업진흥원,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전남지역사업평가단, 녹색에너지연구원,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등 각 기관의 기업지원사업 시책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

지난 1월 17일과 18일 담양 에코하이테크농공단지 대회실과 장흥 버섯산업 연구원에서 순회설명회가 성료했으며, 오는 1월 25일 나주 전남 생물산업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와 1월 30일 순천 전남테크노파크 대강단, 2월 15일 목포벤처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에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기술개발지원, 사업화지원, 판로 및 수출지원, 정책자금, 연구개발 장비지원, 취업연계, 시도 특화지원사업, 산업기술혁신사업 등 전라남도 중소벤처기업에 필요한 지원사업이 책자와 함께 안내 된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전라남도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지원사업 통합설명회에 참석하시어 유용한 정보를 많이 받아가시라”며 “전남테크노파크가 지역산업 기술혁신 거점기관으로서 기업중심, 기술중심, 시장중심, 현장중심, 성과중심으로 지역산업이 성장하고 기업이 발전 할 수 있도록 기관의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