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배우 조민희가 자녀 사교육비로 월 500만 원 이상 지출한다고 밝혔다.
조민희는 연년생 아이들을 키우면서 교육비를 많이 쓰게 됐다면서 “시대가 바뀌어도 엄마들의 교육열을 식지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조민희는 “저도 굉장히 극성스러운 엄마 중의 한 사람이고, 남매에게 국어 영어 수학뿐만 아니라 예체능을 기본적으로 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노력 끝에 명문대에 들어갔고 지금은 고맙다는 얘기를 하지만 공부를 시킬 때는 저도 돈 생각이 나더라. 투자에 비해 아이가 잘 따라오지 못하면 화가 나기도 했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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