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고용행정통계를 보면 지난 한 해 지급한 실업급여액은 전년보다 약 1조4500억 원 늘어난 6조69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산업별로 보면 건설업 종사자들의 실업급여가 7073억원으로 전년보다 58%나 급증했다.
연령별로 보면 50대가 전년보다 12% 늘어난 34만명이었고 60대가 20% 늘어난 24만7000여명으로 가장 많이 늘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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