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김혜연의 가슴 아픈 인생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김혜연의 파란만장한 인생사가 공개됐다.
김혜연은 “셋째아들이 태어나고 힘든 시간이 좀 지난 순간이었다”며 “‘왜 나에게 이런 역경이 왔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 일주일 정도 계속 울었다. 아이와 가족들을 생각하며 유서까지 썼다”고 말했다.
그는 “수술을 며칠을 남겨두고 갑자기 연락이 와서 약물치료를 하자고 하더라. 대신 꾸준히 검사를 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정말 몇 년간 6개월에 한 번씩 MRI 검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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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