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설 대목을 맞아 이커머스 업체들이 다채로운 판촉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선물세트 대표 상품은 금액대별로 ▲1만원 미만 LG생활건강ㆍ아모레ㆍ애경 설 선물세트(각 6900원), 제주 감귤유과 선물세트(7900원) ▲3만원 미만 견과류 선물세트 9+1(1만900원), 신라명과 쿠키 선물세트(1만900원), 한우 사골 보신세트 3KG(2만6900원) ▲5만원 이상 정관정 에브리타임 밸런스(6만9750원) 등이다.
쿠팡은 아울러 '선물관' 카테고리에서 정육, 과일부터 가전, 포장용품 등 다양한 설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동원 혼합 캔 선물세트 ▲횡성한우 1등급 정육 선물세트 ▲바디프랜드 프리미엄 소형 안마기 등이다.
티몬은 선물세트와 건강식품, 효도가전 등 800여개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하는 '설프라이즈' 기획전을 진행한다. 올해 설프라이즈 기획전의 특징은 '온라인 최저가'와 '무료배송'이다.
티몬은 기획전을 통해 선보이는 800여개 상품에 대해 매일 가격 검수를 통해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이다. 배송 상품의 95%가량이 무료배송을 받을 수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주문하면 설 전에 받아볼 수 있다.
사과와 배, 한라봉(7kg)구성 혼합 선물세트를 3만7900원에 선보이며, 부모님을 위한 효도가전인 메디니스 골든바디 시아추 등 마사지기(MVP-9NEW, CM-2200포함) 상품은 16만9000원에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한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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