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K-OTC에서 웹케시 주가는 전날보다 1.38% 오른 3만2950원을 기록했다. 기업공개(IPO)를 위한 공모가 2만6000원을 26.7% 웃돌고 있다.
상장 주간사인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웹케시는 기업간 거래(B2B) 핀테크 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며 "핀테크 1호 기업 IPO로 상장 진행 초기부터 시장의 기대를 모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와 함께 점진적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며 "상장 후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웹케시는 오는 2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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