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상급 가수 출연, 뜨거운 열기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은호 기자] 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17일 팔영체육관에서 군민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신년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부에서는 오정해, 송소희, 남상일, 최진희, 남진 등 국내 정상급 문화예술인이 출연해 판소리, 민요,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하고 새해 처음으로 열린 공연을 보러온 관객들은 공연 내내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이날 송귀근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군민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아, 화합을 통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고, 희망찬 기운을 모아 힘차게 도약하는 원년으로 함께 만들어 나가자”면서 대 군민 화합을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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