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이 또 한 번 여성 관계와 관련한 스캔들에 휘말려 대중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18일 방송된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따르면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은 최근 이슈가 됐던 어머니 살인 청부를 의뢰한 여교사와 내연 관계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보다 앞서 김동성은 지난해 말 아내와의 협의 이혼으로 한차례 이슈가 됐다. 2012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이혼설, 2015년 이혼 소송에 이어 협의 이혼를 마쳤다는 소식이었다.
본인은 원만한 합의였다고 했으나 측근은 "신뢰를 깨는 일이 있었다"며 김동성과 관련해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사건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번에는 친모 청부살인 의혹을 받는 여성과의 내연 구설수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였던 김동성은 이제는 선수 시절 업적보다는 다른 사건으로 더욱 이슈를 몰고 있다.
권수빈 연예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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