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에 ‘뭉쳐야 뜬다2’에서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막내로 여행을 하게된 임수향은 옷보다는 각종 라면과 통조림 등 선배들과 함께 먹을 음식을 준비했다. 또한 흥 많은 언니들을 위한 블루투스 마이크와 보드게임까지, 모두를 위한 짐들을 싸며 준비된 막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에 임수향의 어머니는 “모로코 가서 슈퍼마켓 차리냐”며 답답함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
인생 첫 셀프 카메라 촬영에 도전한 예능 새싹 고두심은 후보로 꺼내 놓은 옷들에 하나하나 ‘언제 입으면 좋을지’ 이유를 붙이며 담더니 결국, 이민자(?) 수준의 짐을 싸고서야 만족해했다.
여배우들의 4인 4색 짐 싸기 스킬은 19일 저녁 6시에 방송될 JTBC ‘현지 패키지로 세계 일주 - 뭉쳐야뜬다2’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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