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건희 인턴기자] 신화의 ‘전진’이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스튜디오를 눈물 바다로 만들었다.
녹화 날, 전진이 등장하자 어머님들은 격한 호응으로 그를 반겼다. 특히, 토크를 하면서 ‘미우새’ 아들 중 한 명과 그의 남다른 공통점이 밝혀졌다.
한편, 전진은 유독 ‘母벤져스’ 중 한 분의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돌아가신 전진의 할머니와 꼭 닮은 어머니가 계셨던 것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전진은 “‘미우새’를 보면서 펑펑 울었다” 고 밝혔다.
늘 밝은 모습만 보였던 전진의 숨은 가족사에 어머니들도 함께 눈물 흘리며 마치 친아들처럼 따뜻하게 안아줬다.
한편 전진과 ‘母벤져스’의 감동 폭발 만남은 이날 밤 9시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겐다즈 맘껏 먹었다…'1만8000원 냉동식품 뷔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