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반도건설이 분양하는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가 최고 15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했다.
주택 크기별로는 59㎡ 27가구 모집에 696명이 청약해 25.8대 1, 74㎡ 51가구 모집에 1665명이 청약해 32.7대 1, 84A㎡는 25가구 모집에 3900명이 청약해 156대 1, 84B㎡는 88가구 모집에 5953명이 청약해 67.7대 1, 84C㎡는 165가구 모집에 6011명이 청약해 36.4대 1을 기록했다.
광주 남구 월산동 36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는 지하 3층~지상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35~84㎡ 총 88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050만원 선으로 책정됐으며 계약금10%, 중도금 60% 무이자 조건으로 공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4일이며, 정당계약은 2월 12~14일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광주 서구 쌍촌동 982-2번지 일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1년 9월 예정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