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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레이스' 제임스 하든…턴오버·야투 실패·자유투 개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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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블하는 제임스 하든. 사진=연합뉴스/AP

드리블하는 제임스 하든. 사진=연합뉴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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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건희 인턴기자] 평균 득점 1위 등 'MVP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제임스 하든(29·휴스턴 로케츠)이 비신사적인 경기 장면을 보이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하든은 2018-2019시즌 평균 득점 1위(35.4득점)를 달리며 '백투백 MVP'를 노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하든은 자유투를 의도적으로 얻기 위한 플레이를 선보이는가 하면 무리한 공격으로 수많은 실책을 기록하면서 관중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러한 플레이는 하든의 기록에서도 여실히 나타났다. 하든은 이번 시즌 최다 야투 시도(958개) 뿐 아니라 최다 야투 실패(538개)를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턴오버 역시 228개를 기록하며 2위 트레 영(179개), 3위 야니스 아테토쿤보(162개) 4위 러셀 웨스트브룩(161개)보다도 월등히 많다.
또한 하든의 너무 많은 자유투 개수에 대해서도 많은 비판이 일고 있다. 지난해 11월 'ESPN'은 "하든의 파울 유도를 막을 수 없다"고 평했고, 일각에서는 "하든의 파울은 축복 or 저주"라는 주제로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하든은 2014-2015시즌(715개)부터 2018-2019시즌(411개)까지 5시즌 연속 자유투 성공 개수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012-2013시즌(792개)을 포함해 2014-2015시즌(824개)부터 이번 시즌(475개)까지 총 6번 자유투 시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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