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국민권익위 실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민원에 대한 기관장 관심’과 ‘사회적 약자 제도 개선’에 높은 점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2018년 민원인에 친절했으며 민원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는 정부 보고서가 발표됐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번 평가에서 ‘기관장의 민원에 대한 의지 및 관심도’ 지표에서 10점 만점에 10점, ‘민원행정 및 제도 개선’ 지표에서 5점 만점에 5점을 받는 등 기관 평정 91.23점을 받으며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전국 시·도교육청 평균 평점은 85.69점이다.
광주시교육청은 매월 기관장이 민원처리 현황을 점검하고 민원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등 신속하고 공정한 민원 처리를 위해 노력해 기관장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다문화 가정 통번역 서비스 제공, 점자 명함 제공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도 개선을 통해 민원만족도를 향상시킨 점을 인정받아 ‘민원 행정·제도 개선’ 지표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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