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17일 기준금리로 사용되는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 금리를 6%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이미 금리가 고점에 가까워진 상황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해 인도네시아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과 신흥국 통화위기 우려 등에 따라 환율방어를 위해 6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인상한 바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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