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SKY 캐슬' 대본 유출 추가 입장…"공식적으로 수사 의뢰, 민형사상 책임 물을 것"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JTBC 드라마 'SKY캐슬' 포스터 / 사진=JTBC

JTBC 드라마 'SKY캐슬' 포스터 / 사진=JTBC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건희 인턴기자] 'SKY 캐슬' 측이 대본 유출에 강경 대응한다.
17일 'SKY 캐슬'측은 "제작진은 대본 불법 유포에 공식적으로 수사를 의뢰한다"고 전하며 "현재까지도 온라인에 대본이 유포되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불법 대본 유출 및 유포는 작가 고유의 창작물인 대본에 대한 저작권을 침해했으며, 시청자와 제작진의 사기를 저해하는 행위"라고 못박았다.

마지막으로 'SKY 캐슬' 측은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해 대본 최고 유포자 및 중간 유포자들을 철저히 조사한 후 엄중하게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SKY 캐슬' 측의 추가 입장 전문

SKY 캐슬’ 제작진은 대본 불법 유포에 대해 공식적으로 수사를 의뢰합니다.

시청권 보호를 위해 대본 불법 유포를 강력하게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온라인에 대본이 유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불법 대본 유출 및 유포는 작가 고유의 창작물인 대본에 대한 저작권을 침해하고, 본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과 제작진의 사기를 저해하는 행위입니다.

‘SKY 캐슬’ 제작진은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해 대본 최초 유포자 및 중간 유포자들을 철저하게 조사한 뒤, 엄중하게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불법적인 파일 유포가 심각한 범법 행위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