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위원장은 중국 현지시간 기준으로 이날 오후 6시 25분 베이징을 떠나 워싱턴으로 가는 유나이티드 항공 UA808편 티켓을 발권한 상황이다.
2박3일 미국에 머무르면서 김 위원장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고위급회담을 한 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도 면담 또는 만찬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앞서 김 부위원장과 워싱턴행 예약자 명단에 같이 올렸던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도 비슷한 시각 스톡홀름행을 위해 베이징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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