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방송 '씀' 출연 "정책 무너질 때는 1~2년밖에 안 걸려"…"유시민 인연 40년, 솔직한 심정일 것"
이 대표는 "20년을 억지로 하겠다는 게 아니고 국민의 선택을 받아서 한다는 것이니 연속 집권"이라며 "연속해서 20년 집권해야 정책이 뿌리를 내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가 20년 집권론을 다시 강조한 것은 정권 교체 이후에 정책이 되돌려지는 현실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이 대표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의 인연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이 대표는 "(유 이사장이) 13대 국회 때 보좌관을 했다"면서 "인연을 맺은 게 거의 40년"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유 이사장이 정치참여(대선출마)에 선을 그은 것과 관련해 "눙치거나 그런 분이 아니다"면서 "솔직한 심정일 것"이라고 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