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건희 인턴기자] 방탄소년단이 서울가요대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의 리더 랩몬스터(RM)은 "감사합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고, 진은 "트로피는 많이 보셨으니, 케이스를 들고 찍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제이홉은 "우리 아미 사랑해요. 언제나 너무 감사해요"라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고, 지민 역시 "여러분 덕분에 작년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올해도 더 재밌고, 예쁜 추억 같이 만들어가요"라며 내년에도 함께 하자는 뜻을 전달했다. 슈가도 "새해 복은 다 아미꺼"라며 아미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6일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차트에서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가 '빌보드 200' 78위를 기록해 지난해 9월에 이어 20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대세 아이돌'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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