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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이해찬 신년 기자회견 혹평…“文대통령 ‘자화자찬 현실도피’ 복사판”

최종수정 2019.01.13 13:24 기사입력 2019.01.1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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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가 경제’ 궤변, 자기위안과 현실도피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자유한국당은 13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신년 기자회견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자화자찬 현실도피 신년사’의 알맹이 없는 복사판”이라고 혹평했다.

윤영석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엄혹한 경제와 민생 실태를 철저히 도외시한 '나 혼자 간다식' 일방통행이었으며, 돌아오는 메아리 없는 공허한 외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 당대표 신년 인사를 통해 청와대 국회 거수기임을 자인한 꼴이 됐다”며 “소득주도성장, 최저임금 폐해, 소상공인 줄도산 폐업, 역대 최악의 고용지표, 택시기사 분신, 미래 먹거리 산업 붕괴 등 희망이 보이지 않는 민생경제에 대한 집권여당의 무거운 책임을 바라던 국민의 여망에 민주당은 장기집권 야욕으로 답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집권여당 당대표가 앞장서 국민보다 장기집권을 외치고 총선승리를 외친다”며 “민주당의 현실도피가 정도를 넘어섰다”고 날을 세웠다.

윤 수석대변인은 “집권여당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 평화도 경제도 모두 놓치고 있는 상황에서, 평화가 경제라고 밝히는 궤변은 자기위안과 현실도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윤 수석대변인은 “대한민국을 살리는 진정한 협치의 길은 멀지 않은 곳에 있다”며 “이 대표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경제정책 대전환에 나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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