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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文대통령, 경제적인 현실 도외시…좌파들 ‘뻔뻔’하다”

최종수정 2019.01.12 17:33 기사입력 2019.01.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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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신재민 관련 답변, 수사 가이드라인 설정 '부적절'

홍준표 “文대통령, 경제적인 현실 도외시…좌파들 ‘뻔뻔’하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는 11일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과 관련해 “사회주의 국가로 몰고 가려고 하니까 세금이 많이 필요하고, 천문학적인 대북 지원을 하려고 하니 세금이 많이 필요한 것”이라며 “경제적인 현실은 전혀 도외시 해버리고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TV홍카콜라’ 생중계 방송에서 “국민들은 힘들어 죽겠는데 세금만 잔뜩 끌어들여서 대북 지원, 퍼주기 복지를 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이 현재 좌파 경제정책을 그대로 가져가겠다, 그 얘길 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랐다”며 “지금 자영업자·소상공인·중소기업·대기업 등 대한민국 모든 경제주체들이 IMF때 보다 더 어렵고, 20대 청년들이 취업 자리가 없다”고 지적했다.

홍 전 대표는 기자회견 직후 질문 태도 논란에 휩싸인 한 기자에 대해서는 “정확한 팩트로 요점을 간단히 질문한 건 그 기자밖에 없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문 대통령의 김태우 전 특감반원과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에 대한 답변과 관련해 “수사 가이드라인 설정하는 것”이라며 “아주 부적절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으로서 ‘그 사건은 현재 고발돼서 수사 중인 사건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답변하는 것은 부절적하다’ 그렇게 답변하는 게 정확한 답변”이라고 설명했다.
홍 전 대표는 대한민국 좌파와 우파에 대해 “정치를 23년을 하면서 느낀 건 좌파들의 특징은 뻔뻔하고, 우파들은 비겁하다”면서 “우파의 특징도 좋은 게 아니다, 지난 탄핵 때 국회의원들 중에서 제대로 나서서 온몸으로 막은 사람이 한 사람이 있느냐”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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