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건희 인턴기자] 이광수가 열애설 이후 심정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는 이광수의 열애설 후 첫 촬영인 만큼 오프닝부터 깜짝 기자회견이 펼쳐졌다. 멤버들의 폭풍 질문공세에 이광수는 “열애설 이후 가장 두려웠던 게 월요일이다. 제발 한명씩 물어봐라”라며 민망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 유재석은 “이광수와 이선빈, 사랑하리~ 영원하리~”라며 ‘리리 커플’이라는 애칭을 선사했다. 이광수는 부끄러운 듯 고개를 들지 못했고 이어 유재석은 “리리커플의 대항마는 송송커플(송중기,송혜교)”이라고 외쳐 또 한 번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광수의 핑크빛 열애설 심경고백부터 ‘예측불가’ 비밀사수 레이스는 이날 오후 5시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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