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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시진핑 4월 방북 예정된듯…5월 방한 가능성 있어"(종합)

최종수정 2019.01.11 15:56 기사입력 2019.01.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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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11일 국회 찾아 與 지도부 예방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와 국회를 방문한 노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오른쪽), 강기정 대통령 비서실 정무수석(왼쪽). 사진=연합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와 국회를 방문한 노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오른쪽), 강기정 대통령 비서실 정무수석(왼쪽).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4월에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예정된 것 같고, 아마 5월에는 우리나라에 올 가능성이 매우 있어 보인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과 만나 "북·중정상회담이 열리고 북·미정상회담, 남북정상회담이 열려 나가면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시아의 평화 분위기가 상당히 좋아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금년 상반기는 각국 정상이 수시로 만나는 분위기"라며 "분단 70년을 마감하고 평화와 공존의 기회를 마련하며, 남북 간에 경제 교류와 협력도 이뤄질 수 있는 길이 보여 이런 기회를 활용해 경제를 활성화하는 게 매우 소중하다"고 덧붙였다.

이와관련 노 실장은 민주당 지도부와 비공개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확정된 일정은 아니다"라면서도 "한·중 간 서로 소통하고 있다. 구체적인 일정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언제부터 언제사이 정도는 나와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 실장은 '상반기 방문은 이야기가 됐냐'는 기자의 질문에 "가능성이 높다"고 답했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 역시 "이 대표가 여러 면담을 통해 정보 판단을 하신 것"이라면서 "활발하게 각국 외교 활동이 벌어질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고 밝혔다.

노 실장은 이날 이 대표를 만나 "정부가 국회와 소통을 중시하고 특히 당과 소통을 중시하지 않으면 초기에 성과를 이뤄낼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이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이 경제에 있어서, 특히 민생에 있어서 성과가 있게 많은 도움을 달라"고 당부했다.

강 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2,3,4당 목소리를 많이 들으라는 미션을 받았다"면서 "문재인 정부가 아니라 민주당 정부가 돼야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다. 당이 중심을 가지고 살아야 제2,3,4의 문재인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 실장과 강 수석은 이날 국회를 찾아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지도부와 면담을 가졌다. 다만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지도부 예방은 오는 15일로 예정됐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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