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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여야정 상설협의체 활성화"…유튜브 홍보 언급 (종합)

최종수정 2019.01.11 15:31 기사입력 2019.01.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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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초청 오찬 홍영표 원내대표 입법성과 치하…야당과의 소통 강조, 국정홍보 강화 노력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원다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청와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과의 오찬 자리에서 "여야정 상설협의체 출범은 의미가 있다"면서 "올해 여야정 상설협의체를 정착하고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홍영표 원내대표에게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여야정 상설협의체를 열어 달라고 요구했다. 설 연휴가 끝난 이후인 2월께 여야정 상설협의체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원내대표단은 "신년 기자회견을 하니 국민이 대통령을 가깝게 느끼는 것 같다"면서 야당 의원들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만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노영민 비서실장 기용 등 청와대 비서진 개편은 야당과의 소통 강화에 초점을 맞춘 인선이라고 설명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울러 문 대통령은 민생과 경제가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민주당이 힘을 쏟아 달라고 당부했다. 권력기관 개혁에 대한 제도의 완성에도 힘을 쏟아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홍 원내대표의 민생입법과 야당 소통 노력을 치하했다. 문 대통령은 "홍 원내대표가 머리도 빠지고 핏줄도 터지면서 입법 성과를 내느라 고생했다"면서 "원내대표가 야당과 소통하고자 애썼고 그 덕으로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홍 원내대표는 국정과제 중점법안 230개 중 40%가 넘는 98개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설명했다. 홍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에게 국회를 통과한 법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올해 강한 책임감으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또 홍 원내대표는 한반도 평화와 관련한 국회 차원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개혁입법과 민생입법에 매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선거제 개혁, 개각, 야당이 요구하는 국정조사와 특검에 대해서는 별도의 언급이 없었다. 문 대통령과 민주당 원내대표단 오찬은 12시부터 1시간이 넘게 이어졌다.

한편 문 대통령은 민주당 의원들이 당의 유튜브 방송 '씀채널'을 소개하자 "유튜브가 홍보방법으로 중요하게 떠오르므로 아이디어를 잘 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최근 유튜브 방송의 초점으로 떠오른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대해서는 별도의 언급이 없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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