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결혼 25년 만에 이혼을 선언한 아마존 최고경영자인 제프 베이조스의 불륜설이 제기됐다.
할리우드의 한 소식통은 "베이조스는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보였다. 완벽하게 바뀐 사람 같았다. 일요일 밤에 봤을 때 그는 평소보다 훨씬 활기차 보였다"라고 말하며 그가 매우 기분이 좋은 상태였다고 밝혔다.
산체스는 폭스TV 앵커 출신으로 할리우드 거물인 패트릭 화이트셀과 결혼했지만 현재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조스 부부와 산체스 부부는 몇 년 동안 서로 친하게 지내왔으며, 지난 가을 산체스 부부가 별거에 들어가면서 둘은 급격히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