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정유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정유안은 최근 술자리에서 한 여성에게 무리한 요구를 했고, 이에 피해자 여성이 경찰에 신고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안의 소속사 VAS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유안이 경찰 조사를 마친 것은 맞다. 추후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에서는 하정우 아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나를 영화 속에서 보여줄 수 있었던 게 ‘신과함께2’가 처음이다”며 “지금 생각해보면 캐스팅도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창궐’에서 돌개 역으로 변신, 현빈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